진주서 무에타이 선수들 기량 뽐내

전국 동호인 500여명 참가 한판 승부

2018-11-18     강정태기자

진주시 무에타이협회장배 대회가 18일 오후 2시 진주 정촌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무에타이 동호인 및 임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진주시무에타이협회(회장 강용구)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무에타이 저변 확대 및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활동확대를 도모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대회에는 전국의 무에타이 클럽선수들이 출전해 무에타이 종목에 초·중·고, 일반부 아마추어, 여성부가 출전했으며 종합격투기 종목에 고등부, 일반부 및 프로경기가 진행됐다. 강정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