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대웅장학회 합천군에 장학금 전달
관내 출신 대학생 13명 각 200만원 지급
2018-11-26 김상준기자
(재)이대웅장학회는 참빛그룹(이사장 이대봉)의 산하 법인으로 막내아들(고 이대웅군)을 영원히 살린다는 마음으로 1988년 음악장학회로 설립되어 오늘날까지 장학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장학생은 (재)이대웅장학회 이대봉 이사장의 고향인 합천군의 군수 추천 11명, 쌍암마을이장 추천 1명, 합천중학교장 추천 1명으로 모두 13명이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참빛그룹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대웅장학회의 장학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의 인재육성 및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재)이대웅 장학회는 2002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장래 지역인재로 성장할 성적우수 모범대학생 5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