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내서읍여성의용소방대 김미경 대원 장려상 수상

마산소방서는 27일 의용소방대의 강의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2018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생활안전강사 분야에서 마산 내서읍여성의용소방대 김미경 대원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생활안전강사와 심폐소생술강사 2개 분야이며, 생활안전강사 분야는 전국 각 시·도 대표 18명이 참가해 경연을 했다.

이날 창원시 대표로 대회에 참가한 내서읍여성의용소방대 김미경 대원은 ‘초기대응용 소화기 갖기’라는 발표주제로 그동안 갈고 닦은 강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심사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