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재향군인회 이사회·송년의 밤

진주시 재향군인회(회장 최신용)는 지난 18일 오후 6시30분~7시30분까지 진주시 향군회관에서 임원 24명과 여성회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마지막 이사회와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순서는 국민의례, 정회원모집 우수자에 대한 표창수여, 해병부(회장 성기화) 승인장 수여, 2018년 사업결산(안), 2019년 사업계획(안), 시회장 인사말씀에 이어, 송년의 밤 행사 순으로 진행했으며 2019년도 정기총회는 신년 1월 16일 포시즌 웨딩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최신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각종 행사에 관심과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특히 여성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데 더욱 감사드리고 오늘날 우리나라 정세는 급변하는 한반도의 안보 상황에 올바른 대처가 필요하고 어려운 시기에 대한민국 국가안보의 제2보류인 우리 향군이 앞장서자”라고 강조했다. 한윤갑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