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동부FC 신년회…‘동부·동부100년’ 도약하는 한해 만들자
"명품 조기축구회로 거듭날 것"
2019-01-06 배병일기자
이날 신년회에는 회원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황금돼지해의 구호를 ‘동부·동부100년’으로 정하고 모든 회원들이 축구를 즐기는 활기찬 진주동FC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진호 회장은 “진주동부FC가 더욱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회원들과 가족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새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새해를 맞이해 명품 축구조기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한해의 포부를 밝혔다. 배병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