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동부FC 신년회…‘동부·동부100년’ 도약하는 한해 만들자

"명품 조기축구회로 거듭날 것"

2019-01-06     배병일기자

35년 전통의 진주동부 FC가 지난 6일 ‘동부·동부100년’ 힘찬 구호아래 신년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신년회에는 회원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황금돼지해의 구호를 ‘동부·동부100년’으로 정하고 모든 회원들이 축구를 즐기는 활기찬 진주동FC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진호 회장은 “진주동부FC가 더욱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회원들과 가족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새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새해를 맞이해 명품 축구조기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한해의 포부를 밝혔다. 배병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