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술 쌍책면장 새해 맞아 경로당 방문인사

‘주민과의 소통’ 강조

2019-01-07     김상준기자

합천군 쌍책면 박상술 쌍책면장과 정봉훈 군의원은 지난 3일 쌍책분회 경로당 및 마을 경로당 22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마을 어른들에게 인사를 올렸다.

이날 방문은 지난 1월 1일자 쌍책면장으로 부임 후 첫 행보로 각 경로당 어르신들과 간식을 즐기면서 자유롭게 담소도 나누며 군정홍보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술 면장은 “면정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주민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직접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자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 경로당을 먼저 방문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지역사회 위해 봉사하고 주민에게 더 친절한 행정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