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공단 경남서부지소 나눔 손길

행복한 남촌마을서 봉사활동·생필품 전달

2019-01-24     최정호 지역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서부지소(소장 김주병)직원, 대학생 실습생, 보호대상자 등 10여명은 연초를 맞아 장애인 복지시설인 행복한 남촌마을(대표 김서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 및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남촌마을 장애우들과 수제빼빼로 함께 만들기 활동이었는데 이를 통하여 나눔과 배려를 실천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김서은 대표는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 장애우들에게 이러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정호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