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목장’ 서영옥씨 관내 어르신에 중식 제공

2012-05-08     김광기 시민기자

진주 초전동‘OK목장’ 대표 서영옥(49)씨는 지난 7일 오전11시에서 오후2시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중식을 제공하고 어버이에 대한 공경의 뜻을 밝혔다.

특히 서영옥씨는 2007년부터 매년 5월이면 이 행사를 계속해 오면서, 남다른 애정으로 봉사에 헌신해 왔고, 또한 초장동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되어 시정 발전을 위한 홍보 등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이 주축이 되어 행사의 성공적인 마무리로 지도자로서의 확고한 사명감에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서 대표는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이어나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것이다”라고 밝혀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