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적중미타노인 자원봉사클럽 환경정비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종량제 봉투 사용 등 지속적 홍보

2019-03-13     김상준기자

합천군 적중미타노인 자원봉사클럽(회장 정현석)은 지난 12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적중면 소재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적중미타노인 자원봉사클럽은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임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둘째, 셋째주 화요일을 환경정화활동 캠페인 날로 지정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면 소재지 주변 쓰레기 수거, 농약 빈병, 폐비닐 등의 영농쓰레기를 수거했다.

전덕규 적중면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참여해주신 봉사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및 종량제 봉투 사용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