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후 시의원, 진주시 빙상장 필요하다

2019-03-25     김상목기자
정인후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주시 빙상장 필요성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동계스포츠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전무한 진주지역에 혁신도시 이전 기관들의 정주여건 향상 차원 및 시민들의 다양한 생활스포츠인프라 확충을 위해 준공 후 사용하지 않는 LH사옥 내 수영장의 적극적인 활용계획 및 방안을 마련을 당부 했다.

이어 실내 빙상장 마련으로 실내 겨울 스포츠 체육시설로 빙상장을 마련한다면 서부경남의 유일한 시설로서도 다양한 활용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상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