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좌동 짬뽕공장 따뜻한 사랑 전하다

금산면 소재 진주장애인복지센터·소담마을 식구 초청

2019-04-01     하옥선 지역기자

진주 가좌동 소재의 짬뽕공장(사장 김수원)은 지난 26일 진주시 금산면 소재 진주장애인복지센터·진주소담마을 (원장 박철수) 식구들 60여명을 초대해 점심으로 따뜻한 짬뽕을 선물했다.

평소에도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시고 계신 김수원 사장은 “짬뽕을 먹으며 행복해하는 모습 보니, 나의 작은 나눔으로 사회소외계층과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능기부를 펼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진주장애인복지센터·진주소담마을 원장 박철수는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옥선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