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선배 찌른 양산 조직폭력배 검거
경찰, 조직폭력배 간 이권 다툼 원인 판단
2019-04-15 차진형기자
경찰은 사건발생후 A씨와 관련있는 양산의 유흥업소 및 도우미 보도방 등을 중심으로 탐문수사 했고 A씨는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지난 13일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경찰은 A씨의 공범 중 C(33)씨를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폭력배 간 이권 다툼으로 사건이 불거진 것으로 보고 해당 조직을 경찰의 관리 대상으로 승인받기 위해 내부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진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