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수동, 추석명절 맞이 위문품 전달
2019-09-05 장금성기자
전달된 위문품은 계속되는 어려운 경기 속에도 생활이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모여 이뤄진 330여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관내 경로당 등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550여 세대에 골고루 전달됐다.
이승재 미수동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미수동에 복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은 없는지 세밀히 살펴 그 어느 해보다 온정이 넘치는 추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금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