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본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금융지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2019-09-18     노수윤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가 경남 여성 경제인의 기업경영 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회장 김지원)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NH농협은행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회원사가 경영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최고 1.5%의 금리우대 혜택과 경영컨설팅 무료 제공 등의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지원 회장은 “협약을 계기로 163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회원사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상생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여성 기업인들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황을 고대하며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이 어려울 때 더 힘이 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노수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