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署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2020-04-15     구경회기자

사천경찰서(서장 정창영)는 지난 13일 지차체 및 주민들과 합동으로 사천시 일대 선진공원 등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를 집중 점검하였다.

사천경찰서는 “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불법카메라 설치 및 여성 화장실 비상벨 작동여부를 점검하고 위급 시 비상벨을 누르면 시청관제센터와 112상황실로 연락이 가능하여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 할 수 있다”며“앞으로도 성범죄 및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등 범죄예방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구경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