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산엔청공원 ‘상사화’ 꽃무릇 활짝

2020-09-24     양성범기자
24일 산청군 산엔청공원이 꽃무릇으로 빨갛게 물들었다. 군청 청사 뒤편에 조성된 산엔청공원은 지난 2009년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개발했다. 매년 여름 보랏빛 맥문동을 비롯해 초가을에는 꽃무릇이 만개하는 등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양성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