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집, 상반기 전통문화아카데미 개최

8일부터 28일까지 수강접수

2020-12-03     최원태기자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강제규)은 ‘2021년 상반기 전통문화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창원의집에서는 전통문화로 특화된 ‘전통문화아카데미’를 준비하여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창원의집에서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

운영강좌는 가야금, 해금, 대금, 민요(판소리), 다도, 명상 등 6과목이며, 수강료는 6개월 과정에 180,000원이다.

전통문화예술아카데미는 고택이라는 수업 공간의 특성과 전통문화라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예술인과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21년 상반기 전통문화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수강신청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cw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창원문화재단 전통문화부 055)714-7644로 하면된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