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 충의탑 참배로 새해 힘찬 출발

윤영찬 서장, 각 과장 필수인원 4명만 참배

2021-01-05     김영찬기자
함안소방서(서장 윤영찬)는 지난 4일 가야읍 충의공원 내 충의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충의탑 참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윤영찬 서장과 각 과장을 포함해 필수인원 4명만 참석했다.

윤영찬 서장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헌화 분향과 묵념을 통해 거룩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또한, 직원들도 별도의 시무식을 생략하고 곧바로 새해 첫 일과를 시작했다.

윤영찬 서장은 2021년에도 군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함안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