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호 함안부군수, MBC드라마 세트장 설치현지 방문

드라마 상당부분 함안군에서 촬영 할 예정…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2021-03-15     김영찬기자
조규호 함안부군수가 칠북면에서 촬영 예정인 MBC드라마 세트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5알 밝혔다.

조 부군수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칠원읍 용산리 소재 함안군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 점검을 마친 후 칠북면 화천리 내 세트장 설치 현장을 방문했다.

조 부군수는 설치 중인 시설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조 부군수는 이번 드라마 상당부분을 함안군에서 촬영할 예정으로,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부터 방영 예정인 이번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는 총 16부작으로 퇴사 및 해고를 소재로 한 새로운 리얼 오피스드라마이다. 김영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