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현 의령문화원장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

다음 참여자 김영표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장 지명

2021-04-14     김영찬기자
성수현 의령문화원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경보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문화원에 따르면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1 하나의 집·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 구비 합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각 가정에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의 설치를 장려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화재경보기는 방, 거실 등 구획된 실 마다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한편, 성 원장은 장원영 의령군산림조합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영표 한국자유총연맹 의령군지회장을 지명했다. 김영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