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에코미즈단 남강습지원 정화활동

상평지역 수질정화 위해 유용미생물 EM흙공 투입

2012-11-14     류재주 시민기자

낙동강유역청환경청 진주지역 에코미즈단 30명은 내 고장 강사랑 실천행사 프로그램으로 진주 상평지역 남강습지원 수질정화를 위해 EM흙공투입과 수변구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울산경남환경보전협회의 EM흙공과 진주시 환경보호과의 지원으로 남강 수질정화를 위한 유용미생물 투입과 수변구역 쓰레기를 수거해 주변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진주 에코미즈단은 경남환경교육연합회(회장 김길수) 소속 환경소양교육을 거친 여성회원으로 구성되어 내 고장 강사랑 정화활동을 매년 분기별로 펼쳐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여성 환경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