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창원서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2011-08-31     창원/전상문 기자

창원시는 내년도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회의를 창원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창원시가 최근 18명의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회의를 유치키로 하고 협조공문을 발송해 이 같은 결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완수 창원시장은 경남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내년 4월25일부터 29일까지 열릴 ‘제12회 창원 IAEC(국제교육도시연합) 세계총회’ 기간 중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유치함으로써 총회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교육정책의 파급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