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호 회장이 칭찬하는 성훈 주무관의 친절

살기좋은 성북동 위해 봉사·헌신하는 미소천사

2014-04-09     길영수 지역기자

진주시 성북동 단체장협의회 권대호 회장은 성북동 주민센터에서 총무를 맡고 있는 성훈(38) 주무관의 친절과 봉사정신을 겸비한 미소천사라고 칭찬했다.

권 회장은 "2012년 3월부터 현재까지 성북동 주민센터에서 총무와 동 조직단체 지원업무를 맡고 있는 성 주무관은 누구보다도 성실과 열정으로 단체원들의 아픔과 즐거움을 함께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 5월 성지동과 봉안동의 통합으로 어색한 단체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중재 해결함으로써 양동의 단체원들이 쉽게 결속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했고 그 결과 16개 봉사단체원 500여명이 웃는 얼굴로 통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또 "성 주무관은 동 행정의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고 동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을 위해 항상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응대하는 등 지역민들의 칭찬이 자자한 주무관"이라며 "성 주무관은 단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업무 시간 외에도 열정을 쏟는 성북동의 숨은 자원봉사자인데 성북동이 더욱 살기 좋은 동으로 발전하게 된 데는 뒤에서 남모르게 땀 흘려 노력 해온 성 주무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길영수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