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무림페이퍼 사랑의 쌀 전달

추석 맞아 상평동 주민센터에 10㎏ 140포

2011-09-06     김영우 기자

진주시 상평동 (주)무림페이퍼(대표 김인중)가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6일 상평동 주민자치센터(동장 정홍철, 주민자치위원장 황창문)를 방문해 추석 명절 사랑의 쌀 10㎏ 140포(싯가 350만원 상당)를 전달해 훈훈한 인정을 선사했다. 

(주)무림페이퍼는 회사 사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조성한 이웃돕기 기금으로 매년 명절 사랑의 쌀을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어 오고 있다. 
정홍철 상평동장은 “매년 찾아주는 (주)무림페이퍼 직원들께 감사와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상평동 관내 저소득층 등 불우이웃에게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