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우포늪따오기 후원금 전달

임직원·가족 참여 축제 수익금 100만원

2014-10-30     창녕/홍재룡기자

㈜넥센타이어 이응용 부사장은 지난 29일 우포늪에 방문해 ㈔우포늪따오기복원후원회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이같이 밝혔다.

이 후원금은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임직원 및 가족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장만해 2015 비상노사화합의 축제에서 사내 직원들에게 판매한 수익금이다.

이 부사장은 “우포늪 하늘에 따오기가 날아오르는 모습을 염원하며 자발적으로 모은 후원금”이라며 “친환경 제품 생산에 노력하여 창녕의 청정이미지와 지역 경제 발전에 힘쓰고 있는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모든 임직원들은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창녕/홍재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