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농관원, 재래시장 원산지 표시 캠페인 실시
중앙ㆍ자유ㆍ천전ㆍ서부시장에서 원산지 표시 홍보
2014-12-22 배병일기자
이번 캠페인은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전국여성농민회 등 생산자단체와 한국 YWCA 등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30명이 참여했다.
진주농관원은 전통시장의 농식품 원산지표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재래시장에 대해 농산물 명예감시원 2인 1조로 책임담당제를 지정 원산지 표시 지도․홍보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진주농관원 관계자는 “농식품의 원산지 부정유통을 근절시키기 위해 무엇보다 소비자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1588-8112번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배병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