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경남신용보증재단 출연 협약 체결

소기업·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2015-03-11     양산/차진형기자

양산시는 11일 시청에서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출연 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체결한 이날 협약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조기호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박상진 경남신용보증재단 양산지점장,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산시는 경남신용보증재단에 1억원을 출연하게 되며, 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적극 우대 보증을 실시하는 등 효율적 지원을 약속했다. 양산/차진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