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농촌 일손돕기

2011-06-02     이경화 기자

진주소방서(서장 최만우) 임직원 30여명은 영농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죽산마을 육영철씨의 피망하우스(1400여평)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소방업무에 여념이 없는 소방공무원들은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영농일손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