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 석가탄신일 특별경계근무

2015-05-26     함안/김영찬기자

함안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관내 중요 전통사찰, 문화재 등 현장점검 및 위험요소 사전 제거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근무는 최 서장 중심으로 상황대응태세 확립, 대형화재(사고) 대비 유관기관 공조체제 확립 등 각종 행사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24일부터 3일간 실시된 이번 비상근무에는 소방공무원 108명, 의용소방대원 560명, 의무소방원 6명 등 모두 674여명이 동원됐다.

최 서장은 “특별경계근무기간 중 마애사 등 유명사찰 13개 대상을 방문하여 대형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119FPC(화재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현장상담) 확인 행정을 펼쳤다”고 말했다. 함안/김영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