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드림스타트 인천·강화도 역사탐방

문화 대한 견문 넓혀 역사의식·창의력 배양

2015-10-25     고성/김효정기자

고성군은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 강화도로 역사·문화체험 여행을 떠났다.

이번 체험은 드림스타트 아동 중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역사, 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혀 역사의식과 창의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인천 차이나타운, 한중문화관, 동화마을, 강화 고인돌, 광성보 국방유적, 용두돈대 등 다양한 명소를 탐방하면서 역사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변화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성/김효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