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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명신고등학교 3학년 남현욱 군은 서울대에 진학할 수 있을 정도로 학업 능력이 우수하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야무진 학생이다.
진주신진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6학년 문준영 학생은 뛰어난 언변과 거부할 수 없는(?) 밝은 미소와 유머로 친구들이 ‘미소 천사’라고 부르며 잘 따르고 있다.
진주반성초등학교 김채문 학생은 지난 5월 대구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불운의 부상을 당해 경기에 뛰지 못하는 시련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다음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왼쪽 첫번째)
진주신안초등학교 5학년 한예령 학생은 판소리 시작 1년만에 ‘목포 제53회 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부문’ 최우수상, 광주광역시 전국국악대회 판소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 한 판소리 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