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잠자고 있는 신탁 찾아주기’ 실시
경남은행 ‘잠자고 있는 신탁 찾아주기’ 실시
  • 배병일기자
  • 승인 2016.01.12 18:57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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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형신탁·일반신탁 등 대상 가까운 영업점서 수령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잠자고 있는 신탁 찾아 주기’를 벌이고 있다.


잠자고 있는 신탁은 적립만기일이 경과한 계좌로써 잔액이 120만원 이하인 계좌ㆍ연금 수령 요건 만족 계좌(5년 이상 불입 후 만 55세 이상)ㆍ미지급 연금 보유 계좌 등 연금형신탁과 잔액에 관계없이 5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는 계좌ㆍ잔액에 관계없이 적립 만기가 경과한 계좌 등 일반신탁이 대상에 포함된다.

보유 여부 확인은 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 인터넷뱅킹 접속 후 개인뱅킹 메뉴에서 조회와 기타조회를 클릭한 뒤 ‘장기미거래신탁계좌 및 미수령 연금계좌 조회’를 선택하면 된다.

만일 잠자고 있는 신탁계좌가 있을 경우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찾을 수 있다.

신탁부 조송래 부장은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연금형신탁과 일반신탁 등 고객 재산 보호하고자 잠자고 있는 신탁 찾아주기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재산 보호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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