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성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최진규, 부녀회장 이미숙)는 지난달 29일 3ㆍ1절을 맞이하여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성북동 새마을회원 20여명이 참석하여 국권회복을 위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동민의 나라사랑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오죽광장까지 1.5Km 구간에 위치한 상가와 가로에 태극기를 게양하여 경축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곳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오죽광장까지는 성북동의 태극기 달기 시범거리로써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최진규 새마을협의회장은 “태극기 달기라는 작은 실천으로 나라사랑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되새겨 지기를 바라면서 지속적으로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길영수 지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