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TV(IPTV) 가입자 수가 출범 3년만에 440만명을 넘어섰다.
사업자별로 살펴보면 KT가 272만1000명, SK브로드밴드가 84만3000명, LG유플러스가 85만9000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IPTV 출범 3주년 기념식 행사가 열렸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IPTV가 불과 3년 만에 440만 가입자를 넘어서며 새로운 미디어로 튼튼히 뿌리를 내려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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