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이동노인대학 배움의 열기 ‘후끈’
남해 이동노인대학 배움의 열기 ‘후끈’
  • 남해/서정해기자
  • 승인 2016.08.17 19:12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민성 이동면장 일일 강사로 나서
▲ 지난 12일 남해 이동노인대학은 정민성 이동면장을 일일 강사로 초청, 행복한 군민 도약하는 남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남해군 이동노인대학이 은빛 배움의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2일 이동노인대학은 정민성 이동면장을 일일 강사로 초청, 행복한 군민 도약하는 남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동면복지회관에서 개최된 이번 특강은 노인대학생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일일강사로 나선 정 면장은 어르신들이 궁금해 하는 지역발전의 현황에 대해 이해하기 쉽도록 각종 예를 들어가며 유쾌한 강의를 진행했다.

특강을 들은 한 어르신은 “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들을 쉽게 이야기해줘 우리 마을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동노인대학은 지난해 4월 설립됐으며, 매주 금요일마다 테마특강, 노래교실, 치매예방, 한글교육 등의 강좌를 운영,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남해/서정해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