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장수마을 호박축제 '성황'
함양 장수마을 호박축제 '성황'
  • 함양/박철기자
  • 승인 2016.09.05 18:43
  • 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함양군 서상면 대로마을에서 열린 제2회 장수마을호박축제 참가자들이 호박조각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함양군

지리산과 덕유산이 만나는 최고의 명당이자 장수마을인 함양군 서상면 대로마을에서 열린 제2회 장수마을호박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5일 함양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1200여만원의 적은 예산으로 30여개의 체험프로그램 등을 선보여 3~4일 이틀간 2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 1646만여원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특히 ‘건강장수마을에서 가족이 함께 하는 힐링 캠핑!’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서울 경기 등 각지에서 찾은 관광객은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호박여주터널, 메밀꽃밭, 힐링장수 쉼터 등에서 추억의 사진을 찍고 힐링 기분을 만끽했다. 함양/박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