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지역발전방향 수립·세부사업 검토
고성읍(읍장 김호준)은 지난 14일 고성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추진위원 25여명(위원장 정해동)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읍 지역발전방향 수립 및 세부사업 검토를 위한 고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현장포럼(5회차)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포럼은 4회 차에 걸쳐 실시한 현장포럼을 통해 고성읍 지역발전방향을 수립하고 세부사업에 대해 지역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해동 고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장은“특색 있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호준 고성읍장은“전국적인 마을사업의 모범 사례로 알려진 곳도 운영상의 어려움이 존재한다”며“고성읍이 농촌중심지 활성화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 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했다. 고성/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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