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이장·읍·면 회장단 41명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고성군이장협의회(회장 강일석) 모범이장 및 읍·면 회장단 41명은 28일 전남 완도군 일원으로 연수를 떠났다.
이번 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군·읍·면정 업무 수행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는 이장을 격려하고 관광산업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우리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장단은 장보고기념관 및 청해진유적지, 완도타워, 청해포구 촬영장 및 완도수목원 등을 방문해 상호간 결속을 다지는 한편 우리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보냈다.
강일석 지회장은 “이번 연수로 휴식을 취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견학을 하며 우리군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위해 관광 산업 성공사례를 배워가자”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군·읍·면정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장의 사기진작과 상호간 정보공유, 주민 소득증대 방안 모색,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선진지 견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고성/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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