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상리면 '신나는 예술여행' 진행
고성 상리면 '신나는 예술여행' 진행
  • 고성/백삼기기자
  • 승인 2016.11.29 18:27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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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 퍼포먼스 등 문화 나눔 실천
▲ 고성 상리면은 지난 28일 상리초 상리어울관에서 면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성 상리면(면장 정종호)은 지난 28일 상리초등학교 상리어울관에서 면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함께 복권기금 문화나눔으로 실시되고 있는 사업으로 이날 행사는 이동수단 및 프로그램 부재로 쉽게 다가서기 어려웠던 문화예술을 상리면민 모두가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제비잡는 비보이’로 전래동화 ‘흥부와 놀부’를 각색한 현대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 봉산탈춤과 비보이 댄스, 가야금 병창, 비트박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종호 상리면장은 “이번 공연은 면민의 문화적 정서의 함양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말했다. 고성/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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