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일원 명산과 함께하는 건강 교육
고성군 하이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재길, 이문순)는 지난달 30일 전라북도 완주군 일원으로 ‘하이면새마을지도자회 건강교육 및 역량강화 교육’을 떠났다.하이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명산과 함께하는 건강 교육 및 마을별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완주거점농민가공센터에서 견학 및 강의를 듣고, 대둔산 일원에서 건강체험을 실시한 후 2016년 4분기 정례회의를 가졌다.
박재길 회장은 “이번 건강교육 및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새마을운동 추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이론과 현장경험 등을 우리지역에 적극 응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성/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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