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공공근로사업 안전보건교육
양산시 공공근로사업 안전보건교육
  • 양산/안철이 기자
  • 승인 2012.01.0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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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여명 대상…사업장 재해사례·예방대책

양산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2012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지난 2일부터 시작했다.

공공근로사업은 6억48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매일 145명의 저소득층 및 청년층 주민을 대상으로 주 5일, 1일 6시간 근무하게 되며, 참여자는 5대 사회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양산시는 지난 2일 오후2시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공근로사업 64개 단위사업 참여자 145명과 감독공무원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도원과 한국안전기술지원단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근로사업 작업환경이 현장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각종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참여자의 안전사고 및 재해예방을 위하여 산업재해사고 사례전파와 예방방법,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조치 요령 및 안전사고 사례별 대처요령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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