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정 현안 보고·지역여론 청취
밀양시 상동면(면장 조이제)은 24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밀양미래 100년 뉴 프로젝트 실천을 위한 면정 현안 보고 및 지역여론 청취를 위한 박일호 시장 방문 행사를 가졌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정도 이어진 이번 행사는 박일호 시장을 비롯하여 이병희 도의원, 지역구 시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과 면민 13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일호 시장이 방문 민원인과 직원을 격려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상동면 주요 현안 보고 및 건의사항, 시정 현안 보고, 주민여론 청취 순으로 이어진 이번 행사는 면민들이 그 동안 겪었던 애로사항에 대해 건의하고 답변을 듣는 등 시와 면민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조이제 면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상동면민들의 열정과 면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으며,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빠짐없이 검토하여 면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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