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식 창녕군수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김충식 창녕군수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01.30 18:01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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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단체 미래발전 선도 공로 인정
▲ 김충식 창녕군수

창녕군은 지난 25일 김충식 창녕군수가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시상식은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은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리더십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CEO에게 주는 상으로, 김충식 창녕군수는 지방자치단체의 미래발전을 선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김충식 군수는 지방자치단체가 지향해야 할 미래발전 모델로‘NEW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를 내세워 1만명의 인구 증가와 2만개의 일자리 창출, 300만명의 관광객 증가 유치를 통해 지역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인구문제가 큰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른 지금, 인구증가 없이는 지역의 미래발전도 없다는 신조를 민선5기부터 재빠르게 실천하여 경남도내에서는 유일하게 7년 연속 인구증가의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튼튼한 지역발전 기반 구축을 위해 2008년 취임 이후 넥센타이어, 세아베스틸, 화인베스틸 등 대기업과 우량기업 433개사를 유치해 4조300억원의 투자유치와 1만5252명의 고용을 창출했다. 관광분야에서는 생태관광 최우수 지역으로 선정된 우포늪을 비롯해 100만명 이상이 찾는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키즈천국 산토끼 노래동산과 전지훈련장으로 큰 곽광을 받고 있는 창녕스포츠파크, 78℃ 부곡온천 등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밖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전입 지원시책을 통해 인구를 꾸준히 증가 시키고, 창녕~현풍간 고속도로 확장과 대합IC 설치, 영남일반산업단지 조성, 대합미니복합타운 조성을 통한 기업유치 확대, 우포 생태체험장, 우포 잠자리 나라 등 관광인프라 확대를 통해 관광객을 증가시키는 등 미래발전을 지속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창녕군 발전의 원동력은 6만5000여 군민의 단합된 힘이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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