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김 세트 등 852만2000원 상당 601세대에 전달
통영시 미수동 지역주민들과 자생단체, 독지가 등은 사회적약자와 더불어 사는 사람중심의 행복한 미수동을 만들고 주변의 소외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명절에는 침체된 경기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품이 예년 보다 많이 기탁됐으며 기탁받은 성품인 쌀과 김 세트 등 852만2000원 상당은 경로당과 복지시설 3개소와 어려운 이웃,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601세대에 전달됐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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