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관련 현장방문 근무자 노고 격려
최평호 고성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설 연휴 동안 조류인플루엔자(AI)의 관내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 중인 재난대책본부 및 이동 방역초소를 찾아 고생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최평호 고성군수는 현장 근무자에게“추운 날씨와 어려운 근무환경에서도 AI 차단을 위해 설 연휴도 반납하고 연일 근무에 힘써주시는 노고에 감사드린다”며“AI의 관내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은 7개 이동 방역초소와 농업기술센터 내에 AI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비상근무를 통한 AI확산 방지 및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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