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만원 들여 정촌 목과마을 경로당 수리
진주서장대로타리클럽(회장 박기대)은 2016~17년도 봉사프로젝트 중점사업의 일환으로 진주시 정촌면 목과마을 경로당에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지난 26일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노후되고 낡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우려해 4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바닥 합판 및 전기판넬 시공, 벽면 도배시공, 씽크대 및 신발장 설치, 벽면 도색 작업 등을 실시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했다.
진주서장대로타리클럽은 해마다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가 하면 취약계층에 소화기를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형하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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