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조선시대 명주로 알려진 ‘석탄향(惜呑香)’을 복원, 13일부터 자사가 운영하는 주점인 ‘백세주마을’과 ‘우리술상’ 등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석탄향은 1752년에 지어진 ‘민천집설’ 등 9가지 고문헌에 언급돼 왔으며 국순당은 이중 ‘주찬’(1800년대초)과 ‘임원십육지’(1827년)에 기록된 제법으로 복원했다.
가격은 9000원(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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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은 조선시대 명주로 알려진 ‘석탄향(惜呑香)’을 복원, 13일부터 자사가 운영하는 주점인 ‘백세주마을’과 ‘우리술상’ 등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