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역할 톡톡
창녕소방서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역할 톡톡
  • 홍재룡기자
  • 승인 2017.04.19 18:20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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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유채축제기간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호응
▲ 창녕소방서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가 지난 14~18일 낙동강유채축제 기간 동안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했다.

창녕소방서(서장 전종성)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의 심폐소생술 보급 확산 활동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취득한 여성의용소방대원 15명으로 구성된 ‘119수호천사’는 창녕 낙동강유채축제 기간(4월 14~18일) 동안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 방문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한 방문객은 “심폐소생술에 대해 관심은 있었지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소감을 밝혔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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