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물관 이순신 장군 학술세미나 개최
진주박물관 이순신 장군 학술세미나 개최
  • 한송학기자
  • 승인 2017.05.29 18:58
  •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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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진해 해군사관학교서 충무공 호국정신 계승

'2017 충무공 이순신 학술세미나'가 내달 2일 오후 1시 30분 진해 해군사관학교 웅포강당에서 개최된다.


'정유재란 시기 조선수군과 충무공 이순신'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학술 세미나는 정류재란 420년을 맞아 충무공 이순신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개최된다.

행사는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최영창)과 해군사관학교(학교장 장안호 소장)가 주최했으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건국대학교 신병주 교수의 '난중일기 속 인간 이순신, 장군 이순신'의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또 해군사관학교 이민웅 교수의 '칠천량해전 사적 다시 보기', 군사편찬연구소 김경록 선임연구원의 '통제사 원균의 공과 재평가', 전남대학교 김만호 강사의 '조선수군의 재건과정과 호남', 순천향대학교 임원빈 이순신연구소장의 '명량해전 승리요인과 이순신 리더십'에 대해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행사 관계자는 "정유재란 420년을 맞아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며 "호국보훈의 달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학술 세미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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