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전, 전주 한국농수산대학교 식량작물학과 박광호 교수 외 4학년 학생 10여명이 고성군 영현면 벼 직파재배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영현면의 벼 직파재배단지 현장 답사를 통해 파종후 벼의 생육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직파재배의 효과를 체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장대검 영현면 농촌지도자회장의 인솔 하에 영현면 5개 마을 13개 농가를 견학했다.

한편, 영현면은 현재 137 필지, 21.3ha의 벼 직파재배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백삼기기자